그 많은 유동성 다 어디로 갔나?
주택 가격 하락세가 언제쯤 그칠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
지난해 중반이후 미국이랑 전세계 중앙은행이 시장에 공급한 자금 규모는 천문학적 수준. 물론 단기 유동성 공급이라 시장에 다 풀어졌다고 할 수 는 없지만 어쨓든 구제금융, 공적자금 투입 등을 통해서 유동성 풀어제친것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위기 지속이라..
이 사건들이 터지기 전까지 들었던 뉴스는 죄다 유동성 천국이었는데..
그렇다면 이 유동성은 다 어디로 간것인가?
어딘가 묶여있다가 일순간에 쏟아져 나올수도 있다? 그렇다면 결국 안정화 된다는 신호만 있다면 자산 가격의 대 반격도 가능하는 이야긴가?
다들 그 시점을 노리고 현금/달러를 움켜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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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기존주택 판매가 소폭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아주 악~소리는 아닌 듯. 게다가.. 이 뉴스에 포함된 표를 보자면, 미국의 주택 가격은 1998년 이후 평균 81.3% 상승했음.
고점대비로 캘리포나이 쪽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그렇게 많이 떨어진건 아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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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기존 유동성은 신용을 기반으로 한 존재하지 않는 유동성이었는데.. 이번 사태로 신용문제가 부각되면서 가상의 유동성이 현실의 유동성으로 대체되는 중. 그래서 지금 유동성이랑 가상 유동성이랑 상쇄되면서 실제로 2000년대 초반 누리던 상상 속의 유동성보다는 적은 편이다?
레버리지 안되면.. 그럴수도?
'Existing home market begins to stabilize' Reed Construction Data 2009.09.29.
http://www.reedconstructiondata.com/news/2008/09/existing-home-market-begins-to-stabilize/
